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3소대 (문단 편집) === 3소대장 ===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f5axoOasn1vh0qpuo1_250.jpg|width=350]] 계급은 [[경위(계급)|경위]]. 86화에서 첫 등장. 3부관 [[김길연]]과 함께 3소대를 구타 3소대로 만든 원흉들. 다만 그저 빡세다고 할 뿐 별다른 묘사가 없다. 그 흔한 구타장면이라던지 폭언을 퍼붓는 장면조차 없다.[* 86화에서 [[엄미선]] 등 3소대 수경들의 이경시절 얼차려를 주던 직원은 현 3소대장 이전의 소대장으로, 진짜 만악의 근원을 따지자면 1소대 이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던 '''전 3소대 직원들'''이 구타 3소대의 시작으로 언급된다.] 오죽하면 3소대장보다 3부관 [[김길연]]이 더 문제라고 할 정도. 하지만 엄연한 소대장으로서 병사관리에 책임이 있음에도 구타 근절할 생각은커녕 방관, 조장한다는 것은 당연해보인다. 특별한 묘사만 없을 뿐 빡세다고 한 점을 보면 구타/폭언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 인물임이 유력하다. 당연하겠지만 부대원들과 인간적인 유대감따윈 없어보인다. 물론 애초에 김길연이란 인간이 상급자의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먹을 인간이 아니긴 하지만 김길연의 비행에 대한 어떠한 제지를 가하지 않는 건 부하들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어찌보면 전임 한 경감의 경우처럼 병력관리는 [[김길연]]이 악역을 자처하며 각종 구타, 얼차려와 내무부조리를 시전하다보니 자기는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고 생각하고 방관하는 걸로 볼 여지가 있다. 89화에서는 2소대가 4층으로 올라가겠다는 2소대장의 제안에 물음표를 띄우며 쳐다본다. 155화에서는 간부 회의에 집합한다. 168화에서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방순대장에게 "성추행에 하극상이 일어났는데, 소대원들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데도 모르고 있을 수 있냐"고 질타를 받고 면목 없다고 사과한다. 169화에서는 성질내며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를 찾아가 깽판내려는 3부관 [[김길연]]에게 "어허! 자네는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지금 애 건들면 중대장님이 가만히 있을 거 같아?! 중대장님 퇴근하실 때까지 기다려." 라고 김길연을 제지한다. 181화에서 차하얀이 하애진에게 운전병 인수인계를 하면서 각 소대장들의 성향을 설명할때 [[트로트]]를 좋아하는걸로 드러난다. 딱 구태에 젖은 사람다운 취미라는 평. 4부에선 소대간 전력을 인지하고 조선아의 '''말도 안되는'''[* 실전이었다면 소대원 일부를 그냥 나가 죽어라 하고 내치는 거나 다름 없을 내용의 계획이었다.] 계획을 수용해줬다. 소대장들 중에는 가장 나이가 많은 것 같다. [[방순대장|중대장]]이 1소대장 [[김백희]]와 2소대장에게는 반말을 쓰는데 3소대장에게는 존대를 하기 때문.[* 오로라 사건이 터지고 나서 직원들 회의에서 나온다.] 경감이 되면 여기저기 수시로 옮겨다녀야 하는지라 순경에서 경위로 올라간 인원들중에는 나이먹고 승진엔 관심끄고 대접 받으면서 살길 원하는 부류가 꽤 있었다. 하지만 339화에서 신임 1소대장인 [[박부연]] 보다 어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385화에서 김길연을 감싸는 것도 모자라, 중수라고 하더라도 사병 주제에 간부와 맞먹은 게 괘씸하다며, 정수아를 기율대, 영창 내지는 교도소로 보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한다. 직후 박부연에게 적당히 하라는 소리를 듣고 움찔한다. 사실 김길연이 그렇게 패악질[* 이 시절 내무반 분위기야 얼차려나 구타, 폭언이 당연했던 때니 그러려니 해도 김길연은 자기 소대원도 아닌 대원을 정당한 사유 없이 지속적으로 소환하며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자신과 사귀게 남자친구와 헤어질 것을 종용하고 그걸 막은 중수가 괘씸하다고 구타를 가했다. 선을 제대로 넘은 셈이다.]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도 3소대장이 자기 부하인 김길연을 제대로 제어할 노력조차 안한 탓도 있기 때문에 김길연이 잘리면 3소대장의 자리도 위태로워질 수 있었다. 387화에서도 여전히 김길연을 옹호하나 김길연의 악행이 전부 까발려진 후 [[닥터P|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젓는다.]][* 김길연의 악행의 수위가 상식을 아득히 넘은 수위라 옹호가 불가능했다.] 김길연 강판 후에도 3소대장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 한다. [* 이를 보면 그냥 빡세기만한 간부가 맞긴 한듯 하다. 김길연만 강판 되고 본인은 무사했으니.] 딱히 소원수리에서도 긁히지 않았고 완전히 선인은 아니고 옛날사람답게 빡세지만 기본적으로 선을 넘는 정도는 아니고 자리보존에 더 신경쓰는 전형적인 소시민형 공무원이라고 보는게 더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